[HNT 뉴스] 에이치엔티메디칼, KIMES BUSAN 2022서 체외충격파 치료기 소개 나선다... “멀티포커스 통해 시술자의 편의성 개선!”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은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2)'에 참가한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체외충격파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증치료기 및 요로결석 쇄석기 등을 개발해온 치료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체외충격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C-arm, X-ray 등 영상진단장비 또한 자체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 다수의 병원은 물론이고 유럽,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 총 21개국에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이래 ‘인간존중’, ‘기술중심’, ‘가치창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체외충격파치료기 CENOWAVE는 EM(Electro Magnetic) 방식으로 충격파를 생성시켜 진통 효과와 생리학적 효과(신생 혈관생성)를 통해 조직 치유와 재생을 돕는다. ‘멀티포커스’ 방식을 통해 어플리케이터 교체 없이 시술이 가능해 시술자의 편의성을 개선했고, 다초점영역의 충격파 포컬존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정재학 에이치엔티메디칼 대표는 “특허받은 ‘멀티포커스’ 기술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기존의 포커스 타입에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다초점방식’의 체외충격파 기술력을 알리고, HNT MEDICAL이 직접 제조하는 제품의 우수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전해드릴 예정이다.”라고 전시 참가 배경을 밝혔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의 체외충격파치료기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을 포함해 누적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수단에 체외충격파쇄석기를 수출했고, X-ray, C-arm 등 영상진단장비 또한 많은 병원에서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인 KIMES BUSAN 2022는 미래 의료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헬스케어 콘텐츠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소비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KIMES BUSAN 2022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