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T 뉴스] 에이치엔티메디칼, KIMES BUSAN 2024서 EM타입 체외충격파 쇄석기 유로스톤 선보인다... "이미지 왜곡 없는 고화질 영상 구현"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은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체외충격파 기술 기반의 의료기기 전문 제조사다. '인간 존중, 기술 중심, 가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체외충격파치료기, 체외충격파쇄석기, 영상진단장비 등의 제품군을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7건의 충격파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 회사다.

국내 다수의 병원은 물론, 유럽,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 21개 국가에 수출하여 K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2019),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선정(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수상(2022),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의료기기 부분 수상(2023) 등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의 관계자는 “자사는 현재 국내 다수 대학병원과 지자체 체육회, 프로 스포츠단 등에 자사 제품을 납품하며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여 Made in Korea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EM(Electro-Magnetic) 타입의 체외충격파쇄석기(ESWL) 유로스톤(UROSTONE)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앞선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이번 KIMES BUSAN 참가를 통해 EM(Electro-Magnetic) 타입의 체외충격파쇄석기(ESWL) 유로스톤(UROSTONE) 공개에 나선다. 유로스톤은 플랫판넬디텍터(Flat Panel Detector)를 탑재하여 이미지 왜곡이 없는 고화질 영상 구현으로 요로결석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진단 가능하고, 부스트모드와 저선량 기능을 통해 환자의 피폭량을 최소화한다.

또한, EM(Electro-magnetic)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충격파를 생성하여 소음 및 통증이 적은 체외충격파쇄석기(ESWL)이다. 특히, A.I 소프트웨어 탑재로 인공지능 연동 결석 분석이 가능하고, 5축, 10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환자테이블, 호흡에 의한 결석 움직임 연동 충격파 발생 프로그램 등 앞선 기술력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시술이 가능하다.


함께 전시될 코코웨이브플러스(CoCowave+)는 4세대 충격파 기술인 EM 방식으로 충격파를 생성하여 적은 소음과 적절한 에너지로 생리학적 효과 등을 통해 조직치유와 재생을 돕는다.

더 빨라진 속도와 강해진 파워로 치료가 가능하며, 보다 수월해진 치료 타깃팅을 제공하는 고급형 동물전용 체외충격파치료기다. 동물용 체외충격파치료기를 개발하여 보급을 시작한 후, 현재 전국 30여 개 이상 동물병원에 납품한 상태다.

한편, KIMES BUSAN 2024는 미래 의료시장에 대응하는 차세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헬스케어 콘텐츠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소비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KIMES BUSAN 2024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CT)로 진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소개한다.